울산 울주군, 언양읍서 새해 첫 주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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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언양읍서 새해 첫 주민과의 대화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1.16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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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이 새해를 맞아 15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시·군 의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은 새해를 맞아 주민 행복을 위한 첫 소통 행정으로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15일 언양읍 시작으로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 주민과의 대화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주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해 읍면 주요사업과 주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언양읍 행사에서는 이 군수가 직접 주민들에게 올해 읍면 주요사업과 추진계획, 새해 달라지는 군정을 파워포인트 자료로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군수는 “새해에도 주민과의 대화를 비롯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울주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며 “군민이 만족하고 군민이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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