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16일 오후 용암공공폐수처리시설 관리동 1층 사무실에서 소방용수 공유배관 2단계 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16일 오후 용암공공폐수처리시설 관리동 1층 사무실에서 소방용수 공유배관 2단계 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소방본부를 비롯해 석유화학단지 기업체 21개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소방용수 공유배관 1단계 설치 현황, 공유배관 활용 방수훈련 등 2023년도 사업성과를 설명하고 올해 2단계 사업에 대한 추진일정 및 기업체 협조사항 당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석유화학공단 화재진압 시 시간이 오래걸려 많은 양의 소방용수가 필요한 만큼 소방용수 공유를 위한 배관 설치로 화학단지 화재진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태화동서 오토바이 사고, 보행자 사망·운전자 중상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3일 (음력 9월24일·병술)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4일(음력 9월25일·정해) [경상시론]AI 부정행위, 금지보다 교육체계의 혁신이 답이다
주요기사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지발위 기금 확충·우선지원대상사 확대 공조 70세이상 울산시민 내년부터 버스 무료 동구의회 행감서 지적, 장애인화장실 청소도구함 전락 중구의회 행감서 지적, 신혼부부 주거안정 예산 부족 “영남알프스 억새 10년내 절반가량 사라질수도”
이슈포토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