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두드림, ‘신격호 행복나눔’으로 개명
상태바
롯데삼동복지재단 두드림, ‘신격호 행복나눔’으로 개명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1.1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이 ‘2024년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 나눔 사업’은 기존 두드림 사업의 명칭을 변경한 사업이다.

또 올해부터는 대상지를 기존 중·남구, 울주군에서 북·동구를 추가해 울산 전역으로 확대한다.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필품 53개 물품을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대상 가구에 배송하는 것이다.

재단은 울산 5개 구·군에서 추천받은 대상자에게 매달 3330만원씩 1년 간 모두 4억원을 투입해 소외 계층 가정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