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영(사진)씨가 17일 신정1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홀로 설을 보내는 관내 독거 노인 가구에 전해달라며 현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유씨는 독거 노인을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10년 가까이 하며 신정1동 노인가구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20년부터 도시락 배달이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로 변경되며 자원 봉사를 하지 못하게 된 아쉬움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신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금을 독거 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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