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CCTV 관제센터, 미성년자 폭행피해 막아
상태바
울산 울주군 CCTV 관제센터, 미성년자 폭행피해 막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1.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폭행 사건을 예방하면서 범죄 예방 및 감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7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6분께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보예공원에서 한 남성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피해 남성 2명을 위협하며 폭행하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모니터링으로 이를 목격한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은 경찰상황실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한 뒤 미성년자 등 피해자들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현장에 있었던 가해 남성 일행 5명 중 1명은 신원 확인 결과, 수배자로 확인됐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