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오늘건강’ 앱(APP)과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를 이용해 노인에게 6개월간(6~11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허약·만성질환관리 및 건강관리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지난해 노인 161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 서비스 지속참여율 97.5%, 서비스 만족도 97.5% 등 성과를 달성하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보건소는 3월부터 올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며, 4월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거쳐 본격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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