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 울산·창원 임직원 600명...생필품꾸러미 포장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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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 울산·창원 임직원 600명...생필품꾸러미 포장 봉사
  • 이춘봉
  • 승인 2024.01.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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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임직원 150여명이 지난 2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2024년 ‘BNK 사회 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BNK금융그룹은 주 소재지인 부산, 울산, 창원, 서울 등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울산과 창원에서는 600여명의 임직원들이 생필품 꾸러미 물품 포장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생필품 꾸러미와 학용품 세트는 해당 지역 지자체를 통해 설 명절 이전에 취약 계층 및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지역에 촘촘한 영업망과 대규모 인원을 보유한 BNK의 강점을 살려 대규모 봉사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NK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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