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6억5900만원을 들여 5개 분야 11개로 구성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나선다.
올해 시범사업은 △작물환경 분야 ‘영농부산물 안정 처리 지원’ 1개 사업 △원예 분야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 기술’ 등 2개 사업 △축산 분야 ‘농식품부산물 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 고급화 시범’ 등 4개 사업 △치유농업·화훼 분야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 모델 육성 시범’ 등 3개 사업 △과수 분야 ‘국내 육성 단감 신품종 보급 시범’ 1개 사업 등이다. 사업은 울산 농가와 단체가 대상이다. 신청은 2월2일까지 사업별 필요한 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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