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1호 아너 우재혁 경북타일 대표,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 기탁
상태바
울산1호 아너 우재혁 경북타일 대표,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 기탁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1.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우재혁 (주)경북타일 대표가 23일 이웃 사랑 성금 1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우재혁 (주)경북타일 대표가 23일 이웃 사랑 성금 1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우 대표는 지난 2008년 울산 1호 아너로 가입하며 울산의 개인 기부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부인인 김순희 (주)경북타일 이사 역시 지난 2018년 울산 80호 아너회원으로 가입하며 울산 부부아너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 내 중고등학교 재학중인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우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