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동원개발은 앞서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에서 이재민 지원을 위해 울산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2024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은 울산의 복지사각지대에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더 이상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장호익 (주)동원개발 부회장은 “지역사회는 다 같이 함께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울산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안전문화가 널리 보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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