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5시9분께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전기차가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돼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23일 오전 5시9분께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한 전기차가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돼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화재는 37분 만에 진화됐지만, 50대 운전자 A씨는 전기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기차가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은 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인근 CCTV를 확인해 차량 이동 경로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차량이 전소돼 번호판 식별과 사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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