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연회에는 최해상 부의장을 비롯한 5개 구·군협의회장, 상임위원, 울산 자문위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해 덕담과 함께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기원 떡 커팅식, 특별강연회를 통해 제21기 울산지역회의 자문위원들과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과 역할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최해상 부의장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기반이 구축되도록 민주평통 울산 자문위원들도 앞장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는 변화와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