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유족회(회장 이상윤)는 25일 위기가정 맞춤지원 및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울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유족회(회장 이상윤)는 25일 위기가정 맞춤지원 및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상윤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며 “전달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족회는 매년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기념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