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YWCA는 25일 울산YWCA 2층 강당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경 신임 회장 등 신규 이사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한해 활동을 결산하고 신임 회장 선출, 올해 새로운 추진 사업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YWCA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탈핵·탈석탄 에너지전환 사회 구축을 위한 탈핵기후생명운동을 비롯해 성평등 운동, 평화·통일운동 등을 추진한다. 김태경 신임 회장은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세우기 위한 울산YWCA의 50년·100년의 여정에 온 힘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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