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울산해경 내달 12일까지
상태바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울산해경 내달 12일까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1.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설 연휴를 맞아 바다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2월12일까지 20일간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중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4건이다. 이에 울산해경은 2월8일까지 안전점검반을 운영해 관내 다중이용선박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안사고 다발구역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순찰과 낚시어선 영업구역 내 예방순찰을 확대할 계획이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