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9시24분께 태화로터리에서 주행 중이던 포터 트럭이 차량과 부딪힌 뒤 계속 직진하다 인근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탑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가 건물의 입구와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