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29일 대현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열었다.
발대식은 활동 중 안전수칙, 노인 교통안전, 겨울철 건강관리 등의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사고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남구는 수행기관 6곳을 통해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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