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4개 팀이 참가하는 ‘2024년 울주군 스토브리그’가 울주군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일본 쿠마가야SC도 울산을 찾아 스토브리그 참가팀들과 친선 경기를 실시했다. 또 울산을 방문한 단국대학교, 김해대학교 등 대학팀들이 울산 현대고등학교 및 학성고 FC, 울산시민축구단과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오는 2월1일부터는 동아대학교, 한양대학교, 인제대학교 등이 울산 지역 팀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축구협회는 울산 지역을 찾는 전지 훈련팀들을 대상으로 시설 이용비 지원 및 연습 경기 심판 배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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