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군수, 울주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발표
상태바
이선호 군수, 울주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발표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11.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는 22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개최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울주형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가 22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개최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울주형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대회에는 기초지방정부가 268건의 정책사례 중 1차 외부 심사를 거친 20건이 참여했다.

이 군수는 ‘살만한 지방, 미래가 있는 지방! 울주형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지방 위기에 대응하는 울주군의 특색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기존 저출생 고령화 정책이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출산 장려에 집중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도농복합도시인 울주군에 적합한 생애주기별 10단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선호 군수는 “울주를 미래가 있는 지방으로 만들어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출생부터 노후까지 전 생애 걸친 촘촘한 정책을 더 개발하고 추진해 지방소멸 대응을 넘어 지방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