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15일 미포구장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권명호 국회의원, 축구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15 광복절기념 방어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15일 울산 미포구장에서 열린 제72회 8·15 방어진 축구대회에서 무명FC가 우승을 차지했다. 8·15 방어진 축구대회는 방어진 읍면 운동회에서 유래돼 올해로 72회째를 맞았다.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승에서 무명FC가 일축FC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동구 축구 동호회 관계자는 “축구 동호인들이 다함께 광복을 기념하고 화합도 다질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전통있는 광복절 축구대회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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