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체육단체 간 원활한 연계를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회장 50여명이 2개 조로 나눠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2 전국체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시 대표 선수단 경기력 향상 방안과 종목별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또 각 종목단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 체육발전을 위한 의견도 교환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10월7~13일 7일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9~24일 6일 동안 울산종합운동장 등 74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장애인체육대회 3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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